입맛, 옷, 노래, 메이크업, 향수 취향 거의 흡사함
주로 엄마가 내 취향을 보고 예쁘다며 좋아해주는 쪽이긴 한데??
엄마가 추천해준 것들도 나는 대체로 맘에 듦
향수 새로 사면 넌 좋은 향만 뿌리는구나 하시고
바지 새로사면 예쁘다는 말 듣고
엄마가 추천한 맛집은 나 역시도 맘에 들고
엄마가 안입는다고 준 가방, 옷들 다 예쁘고
서로 플리 공유하면 좋은 노래 듣는다하고
영화 취향도 잘 맞아서 서로 이 영화좋다 저 영화 좋다 추천해줌
정말 씐기하면서.. 오빠말고 언니를 원하는 나의 소망이 이렇게 이루어졌던건가 하게 된다....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