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없으면 어케 사나 벌써 걱정임 덕분에 진짜 행복하게 살고있는거같아 나한테 애기때부터 잘해줘서 내가 애기때부터 아빠를 엄청 좋아했대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와서 엄마 대신 설거지 빨래 집안일 다 하고 그런 모습도 생각해보면 대단한거같아 엄청 성실하거 ..긍정적이야 애교도 많고 맨날 집 돌아다니면서 춤추고 노래부르는데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빠랑 이야기 하다가 문득 이게 행운이고 행복이구나 싶어서 글 써봤서 영원한건 없지만 영원했으면 좋겠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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