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젊고 힙한 아빠랑 약간 시밀러룩 ㅔ입은 진짜 귀여운 꼬맹이가 들어오자마자 문앞에서 안냥하세요~ 꾸벅 인사하길래 언니랑 둘이서 아ㅠㅠㅠ너무 귀엽다 호들갑 떨었거든 근데 진짜 귀여웠음,,
아빠랑 얌전히 앉아서 케익 잘먹길래 쿠키 갖다주면서 아버님~ 이거 애기 줘도 될까요? 이랬는데 앗아; 저 삼촌이에요 이래서 한 3초 당황해서 가만히 서있다가 손 덜덜 떨면서 쿠키 테이블에 올려놓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 후ㅠ
너무 닮은데다가 옷도 비슷해서 아들과 아빠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