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을 못생기게 살다가 성형한지 겨우 7개월찬데

진짜 너무 행복해서 진작 할껄 후회가 더 크다 뭐하러 2n년동안 우울해하고 무시당하고 집에서 히키나 하면서 못생기게 살았을까 진작 용기낼껄 이렇게 정상적이고 행복한 인생이 있었는데...... 더 어린 나이부터 예쁘게 살았으면 좋았을껄 싶다 물론 지금 인생에서 제일 행복하지만

[익인1]

어디어디햇서! 나도쌍수고민중 1년째.. ㅠ

[익인8]

22 알려죠라!!

[익인3]

양악했어?

[익인4]

일찍하는 게 최고긴한데 진짜 가벼운 쌍수조차도 한번 용기내는 게 쉽지않긴하더라ㅠ

[익인5]

뭐했어?

[익인6]

성형비는 어떻게 모았어?

[익인7]

화이팅!! 새로운 얼굴ㄹ 새로웅 마음으로~~~~~

[익인9]

그래 날개를 펼쳤다니 다행이다
본인이 최선을 다해 변하랴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자고 그것도 노력이라고 봄

[익인10]

쓰니도 잘 살았으면 좋겠긴한데 글 내용부터 뭐했는지 묻는 댓글까지 뭔가 우리 사회 축소판 같고 좀 꺼림칙하다.. 칼까지 대서 예뻐져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도 그걸 멋있다고 하는 것도 다 이상해

[익인11]

몇살

[익인12]

쓰니 행복해보여서 좋은데 왤케 슬프지..
외모때메 고생많이한거같기도 하고
외모가 곧 행복이다 라는 느낌들어서,,
외모말고 다른거에도 행복한게많드라!
지금 행복하다고 하니까 나도 좋네~
앞으로는 더더더더더더더더 즐겁게살기로해!

[익인13]

어디햇어? 나도 22살이고 얼굴 콤플렉스땜에 밖에 잘 나가지도 않는데 지금 돈은 잇는데 ㄹㅇ 성형 고민중...코랑 턱 하고싶은데 턱은 너무 위험해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