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반찬을 조금 만들어 두셨는데 아예 기억을 못하셔. 까먹었다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생판 모르는 일로 받아들이심...
내가 만든 기억이 없는데? 이러시고ㅠㅠㅜ
얼마 전에도 엄마랑 나랑 기억하는 게 달라서 말다툼한 적도 있고... 아직 50대 초반이라 젊은데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