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설렐까...왜 번호를 따여도 안 설레지?

1도 안설렘 걍 차단 끝임 항상...

[익인1]

원래 번따가 늘 그럼

[글쓴이]

내가 따면 설렐까???

[익인1]

일단 쓰니가 궁금한 사람이라는 점에서는 재미는 있을걸 설레는? 건? 모르겟다

[글쓴이]

왜 난 친구들은 지나가면 짱잘남만 봐도 설렌다는데 진짜 아무느낌이없어...엄마지나갈때랑 똑같아

[익인1]

짱잘남 지나가면 설레지 않는 건 나도 똑같애ㅋㅋㅋㅋㅋ 나는 친밀도가 있어야 설레거든...

[글쓴이]

1에게
나도...아예 모르는사람이면 그냥 아무리잘생겨도 좀 놀라고 긴장만돼...

[익인1]

글쓴이에게
나는 오 좀 잘생겼는데~ 만 해ㅋㅋㅋㅋㅋ 그냥 쓰니는 갑자기 남자가 다가오면 설렘보다는 낯섦을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

[글쓴이]

1에게
나는 진짜 잘생긴거=진짜 예쁜거 아예 1도차이가 없어...질투도 똑같이 나 남자 여자한테...엄청 잘생기면 오 씹 쟤 뭐저리 생겼냐? 엄청 예뻐도 오 씨 쟤 뭐저리 생겼냐??함..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너무 아무렇지가 않아...미치겠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이상형이 아닌건가???ㅠㅠㅠㅠ이상형을 모르지만 항상 난 남친만 사겨봤눈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다행이다 나만그런줄 휴
..

[익인3]

엥?? 쓰니한테까지 번호를??

[글쓴이]

무슨말이지???

[익인4]

번호 많이 따여봤는데 난 설렌적도 없고 준 적도 없어.. 안 설레는게 정상같아 앞으론 헌팅에 주지마ㅜ 개별로야

[글쓴이]

원래 항상 안줬고 이번에 처음줘봤는데 역시나 카톡해봤자 그분만설레더라..ㅡ

[익인5]

헌팅에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