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임... 자취 시작하고 한 달도 안 됐는데 진짜 너무 괴로움... 벌레 나올까봐 벌벌 떨고 초파리도 무서워하고... 본가에서는 벌레 나와도 부모님한테 잡아달라고 하면 됐는데 자취는 그게 안 되니까 너무 힘듦...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벌레 땜에 자살하는 여자 그게 바로 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