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골목안에 있거든? 언덕올라가는데 누가 거기서 담배피더라고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올라가는데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이 엄청 느껴지면서 뒤에서 따라오는 소리 들리는거야... 그래서 겁나 뛰어왔음...ㅠㅠ 세상이 이래서 그런가 그냥 별거아닌거에도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