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살 초반까지 중학교 동창이었던 객관적으로 진짜 예쁜 애인이랑 사겼대
첫키스도 그 사람이고 관계는 못했나봐
애인이 군대 가면서 헤어졌고
애인이 그때 부모님 이혼문제로 힘들기도 하고,
군대 가기 전에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어해서 헤어졌다는데
아직도 중학교 동창들이 가장 친한 친구들이고
사친도 다 중학교 동창들이야
난 대학교에서 애인이랑 만났어
서로 지역도 달라
솔직히 미련남은게 느껴져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실수로 헤어진것 같아
후회하는 그 마음이 막 느껴지거든
다 서로 겹지인이라 서로 연락할 것 같아서
나는 너무 불안하다..ㅎㅎ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