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소개팅 갔는데 상대 외모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취향이 아니여서 ㅋㅋㅋㅋㅋㅋㅋ

대답 하기도 싫었댘ㅋㅋㅋㅋㅋㅋ집중도 안되고 ㅋㅋㅋㅋㅋㅋㅋ

얘 완전 공감왕인데 걍 너무 싫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미리 봤는데 사진 봤을때부터 별로였다구 함 근데 친한 분이 소개해준거라 나간건데 후기가 개웃기네 아

[익인1]

아.. 내 이야긴가 ㅠ

[글쓴이]

셀쿠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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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사람만 못생겼고 나머진 괜찮았대 ㅋㅋㅋㅋㅋ

[익인3]

아이고 왜나갓어

[글쓴이]

사진받고 거절하기가 너무 미안했대 ㅋㅋㅋ ㅠ

[익인10]

토닥토닥

[익인4]

내 친군가 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최근에 그랬는데 친한 직장동료가 소개해줘서 어쩔수 없이 나갔다고 ㅋㅋㅋ 내친구 내가봐도 귀엽고 예쁜데 왜 그런사람을 소개해줬는지...

[익인10]

혹시 약간 내향적? 한국에서는 내향적인게 굉장히 저평가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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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맞긴한데 일본이 있음

[익인5]

맞아 ㅠㅋㅋㅋ 그런경우 있우 시간 개아까움

[익인6]

1. 쓰니는 성별을 밝힌 적 없음
2. 의견이 다를시 넘어가기
미리 가불기 해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댓 뭔가 속시원

[익인8]

ㅜㅜ 아 웃프다 상대방은 영문도 모르는데 이상한거 느낄텐데

[익인10]

그럴수있지 왜

[익인12]

뭔 느낌인지 알앜ㅋㅋㅋ 나도 내 얼굴이 내 취향 아니면 뭘해도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