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증말.. 나 엄마 입원하고 처음으로 누군가의 보호자가 됐었는데 기분이 참 묘했었어.. 그냥 비도 오고 귀찮아서 운동 안 가려고 했었는데 다녀올까 싶기도 하다.. 가만히 있으면 뭔가 더 우울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