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만으로 판단하는게 의미없는게

내 친구들 같은 165일때 한명은 50 한명은 58인데 58인 애가 운동에 미친애라 몸매도 더 예쁘고 딱 봐도 건강함. 50인 애도 당연히 보기엔 예쁜데 뼈까지 얇아서 나머지가 다 지방이라 자주 아프고 팔뚝 이런데가 살집 있단 느낌이에 있음

뭐 80kg 50kg 이런 정도 차이면 당연히 큰데 10kg 내외로 “몸무게만 가지고” 뚱뚱이니 통통이니 하는 거 의미없음. 진짜 궁금하면 총몸무게, 근력량까지 다 말해줘야 의미 있지

[익인1]

진짜 숫자는 숫자일 뿐..내가 운동 안하거 살 뺐을 때랑 운동하고 살 뺐을 때 확 느끼긴했어..

[글쓴이]

ㅇㅇ 꾸준히 운동하는 애들은 근력량이 기본은 되더라 막 근육 부자는 아니어도 탄탄함

[익인2]

근데 운동 그렇게 많이 하는 애 별로 없어서 몸무게로 대충 설명 됨

[글쓴이]

너 주변에 다 운동 안 하면 그럴수도 내 주변엔 복싱 테니스 헬스 등등 많아서

[익인3]

마자 나 166 49인데 다 지방이라ㅋㅋㅋ 허벅지 팔뚝도 살집있음..

[글쓴이]

내친구도 그냥 운동 빡세게 하는 사람에 비해 살집 느껴진다는 거지 당연히 옷빨 잘 받고 예쁘긴 해 ㅋㅋㅋㅋ 근데 무조건 몸무게가 낮아야 좋은 줄 아는 사람들 때문에 쓴글이었어!

[익인4]

20대중반 넘으가니까 운동하는애 안하는애 차이 확남

[글쓴이]

ㅇㅇ 맞아 난 20대 후반이라 그런가 병원 다니다가 PT 시작한 애들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