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 화가 엄~청많아서 자기 말안듣거나 어떤게 수틀리거나 화낼일도아닌데 그냥 화내. 정말 사람미치게해. 어떨땐 길거리에서 동네가 울리게 소리를 질러.
그정도로 자기자신의 분노가 통제가 안돼.
어느날은 나 알바하는데 근처로 와서 같이밥먹는데
그때도 누구랑 통화하면서 화내고 식당에서 소리지르길래 제발 엄마..이제는 화좀 덜내면안돼..? 왜맨날 그렇게 화가나있어..매시간 매분 매일매일 화가 항상나있으면 내가 무서워..그랫는데
그거 듣고 넌 엄마가 화났으면 달랠생각을 해야지 뭐? 이럼서 밖으로 나가버림 ㅋㅋ.. 하 살인충동 일어나 그냥다 나도 죽을까
이런부모둔 익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