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는게 너무 느껴지는데 헤어지기 무서워

좋긴한데 안맞아서 힘들어

서운함을 느끼는 포인크가 서로 달라서 자주싸우는것도 갈등해소 방법도 달라서 좀 힘들어..

나를 진짜 많이 좋아해주는거같아서 고마운데

헤어지면 이런 사람 또 만날수있을까? 싶어서 무섭다

[둥이1]

쓰니야 지금은 어떻게 지내?

[글쓴둥이]

지금도 그냥저냥 사귀고있어 여전히 좋아해서.. 싸우는 빈도는 줄었지만 한번 싸울때마다 감정소모도 너무 심해서 늘 헤어짐은 한켠에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아 어제도 싸웠거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