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엘베에 최소 8살 이상으로 보이는 남자애랑 엄마랑 같이 탔는데

목욕탕까지 같이 들어가는 거 보고 설마설마했거든

좀 민망하더라ㅠ

솔직히 말이 최소 8살이지 10-11살이래도 믿을법한 덩치였는데..

자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쳐다보니까 더 민망ㅠ

애아빠랑 같이 못가는 상황이었을 수 있으니까 이해해야겠지만 내가 목욕탕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그저 민망..

[익인1]

엥 다섯살도 개시른데

[글쓴이]

서서 샤워하는 곳이 텅 비어있었는데도 자꾸 내옆이나 다른 사람 옆에 쫓아가서 쳐다보니까 너무 민망하더라고ㅠ

[익인2]

오반데...

[익인3]

에바임

[익인4]

법으로 안될텐데 5세인가 4세까지밖에안된다고봤었는데 직원이허락함??

[글쓴이]

내가 먼저 들어가서 못봤는데 나 들어갈 땐 직원이 몇호실인지만 확인해서 그 모자도 그렇게만 확인했을수도.. 아무리 키가 큰 편이라쳐도 절대 4-5살 모습은 아니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