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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무관심하고 신경질적이었는데

내가 진짜 10년 동안 얘길해도 안고쳐지고 고칠 생각도 없어보이던데

오빠가 바로 거울치료하니까 한달만에 고침 ㅋㅋㅋㅋㅋ

오빠가 뭐만하면 에이 X발!!! 이러고 소리지르니까 그제서야 본인도 깜짝깜짝 놀래고

위협적이란걸 알더라고

그 뒤로 오빠한테만 조심스레 대하고 나한텐 또 그대로임 ㅠ



 
익인1
그거 아빠들마다 사바사임
어떤 아빠들은 또 같은 남자라서 아들하고 서열 정리하려고 딸한테는 잘하고 아들한테만 엄격하기도 하고
쓰니네처럼 어떤 아빠들은 아들만 우쭈쭈하고 딸한테는 막하기도 하고

3개월 전
익인3
2 울아빠.. 난 막내딸이라 직접 폭력은 피해갔음 간접적으로 많이 겪었지만,, 오빠랑 엄마가 심하게 당했지 특히 엄마
3개월 전
익인4
3 강약약강이라 아들이 나이들면 깨갱하는 집 있음
물론 딸은 나이들어도 자기보다 약하니 여전히 강하게 나감

3개월 전
익인6
44
3개월 전
익인2
ㄴㄴ 걍 저사람이 강약약강인거지 뭐.. 쓰니도 걍 똑같이 욕해;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욕하면 바로 맞욕 날라옴.. 오빠가 190에 덩치커서 그런듯 걍..
3개월 전
익인5
우리집은 아빠가 오빠한테 엄청 엄격하고 무섭게하고 나한테는 진심 다 져줌

어느정도였냐면 어릴때 오빠는 엄청 엄하게 맞고커서 아빠 눈치봤고 난 너무 오냐오냐해줘서 나중에 크면 딸이 너 뺨때리겠다.. 이런 소리 들을정도였음

지금은 걍 두루두루 잘 지내는데 오빠는 아직 아빠 무서워함

3개월 전
익인7
보통은 반댄디 신기허네 아빠들이 아들 빡세게잡음 딸은 애지중지하고
3개월 전
익인8
보통 반대아냐..?우리집은 동생은 고 나는 아빠한텐 한대도 안맞고 컸는디
3개월 전
글쓴이
우린 아빠가 원래 나 포함 오빠 엄마한테도 다 함부로 대했음.. 그러다가 점점 크니까 오빠한테만 안그러네
3개월 전
익인9
진짜 강약약강이네
3개월 전
익인10
반대지 아빠도 그렇고 직장 남자상사들도 그렇고 여자한테는 스윗함
3개월 전
익인11
ㄹㅇ 보룡민국에서 본문은 10000만분의 1 가능성
보통 딸 나이대 여자들 예뻐하고 봐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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