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무관심하고 신경질적이었는데
내가 진짜 10년 동안 얘길해도 안고쳐지고 고칠 생각도 없어보이던데
오빠가 바로 거울치료하니까 한달만에 고침 ㅋㅋㅋㅋㅋ
오빠가 뭐만하면 에이 X발!!! 이러고 소리지르니까 그제서야 본인도 깜짝깜짝 놀래고
위협적이란걸 알더라고
그 뒤로 오빠한테만 조심스레 대하고 나한텐 또 그대로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