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진짜 자기한테 맞는 게 있는 듯,,

내 친구 보건 쪽 일하다가 때려치우더니 갑자기 용접 배웠거든???

처음에는 머..?? 갑자기??? 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 진짜 잘 맞대

[익인1]

나도 너무조아 내일

[익인1]

내 일

[글쓴이]

어떤 일 하는데?!?!

[익인1]

가르치는일해 ㅎㅎ

[글쓴이]

오오오 그게 적성이구나 맞는 일 찾은 거 넘 부럽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일해🫶🏼🫶🏼🫶🏼🫶🏼🫶🏼

[익인2]

전공 진짜 안맞아 나도 내 일 찾고싶다 부러워

[글쓴이]

그치..나도 너무 부러움ㅠㅠ 맨날 일하다가 그만두고 일하다가 그만두고..

[익인2]

엇 나도 ㅋㅋㅋ 웃을 일은 아니지만 웃퍼..

[글쓴이]

ㅌㅌ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ㅠㅠ 멀 하면 조을지 모르겟어 쉽지않다,, 우리도 찾는 날이 오길🥹

[익인3]

나도 적성은 찾았는데 휴 회사를.... 못찾았어ㅠㅠ

[익인4]

나 단순사무업무(프리트,민원해결)는 안 맞았는데 대기업 회계팀에서는 아주 날아댕김

[익인4]

분위기 탓도 있지만..

[익인6]

호오 단순사무업무를 하다가 어떻게 대기업 회계팀에 가게됐어?!

[익인4]

근로학생때 하던거야!

[익인5]

천직을 찾은 사람은 진짜 부럽다

[익인7]

내 사촌동생도 대학 자퇴하고 삼촌 사무실에서(3인 기업) 월 100만 원 받고 일 배우는데 살면서 요즘이 제일 행복하대ㅋㅋㅋㅋㅋ걍 이렇게만 살고 싶다고

[익인8]

난 내 일 좋은데 적성도 꽤 잘맞고 문제는 처우가 너무 별로라서 고민ㅋㅋㅋ 돈을 떠나 마인드 썩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래서 떠나는가보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