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도현 단장 "김진수 음주 벌금 징계, 선수단 내부의 일"

전북 현대 선수단은 최근 주장 김진수(32)에게 수천만원에 달하는 벌금 징계를 내렸다. 이유는 '음주'. 어떤 범죄행위는 없었지만 김진수가 음주로 인해 구단에 해를 끼쳤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전북 현대의 단장으로 부임한 이도현 전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 이도현 단장은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구단에서 징계를 한 것이 아닌 선수단 내부에서 징계를 한 것이다. 알려진것만큼 나쁜 사안은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벌금에 대해서는 월급여의 절반이 벌금 징계 최대 상한선인데 김진수가 초고액 연봉자(2023시즌 14억2000만원)이다보니 수천만원의 벌금징계가 내려졌다는 것.

https://v.daum.net/v/9yCLLqmeWc

요약: 범죄 아님, 구단 징계 아님, 선수들끼리 자체 징계고 김진수가 연봉이 높아서 벌금도 센 거임, 벌금 실제로 낸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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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진수 멀티골이나 박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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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내부일이면 떠벌리지 말고 닥쳐주세요 기자양반 알고 싶지 않음 오바떠네 진짜 범죄도 아닌데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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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 박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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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궁금한 게 벌금 실제로 낸 게 아니면 왜 벌금이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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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슨 지각비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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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나 연봉에서 까는 거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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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이게...?? 놀래라 음주운전이라도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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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전북까는 기사 쓰고 몇주 전에 있던 일 경기날 이런 기사 터트린거 보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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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시즌 시작하고 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