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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씹고 삼키거나 그냥 한두번 씹고 와라라락 걍 입에 욱여서 넣거든... 이것도 자해의 일종이겠지? 오늘 점심때도 그랬다가 현타옴... 옷에 다묻고 테이블에 다 흘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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