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여러모로 좀 안 맞는거같아서 진지하게 인연을 이어나가기엔 힘든것같아
오빠도 오빠일이 있으니 마찬가지겠지만 자꾸 스트레스를 받는 것 도 그렇고 신경 많이 써야할 시기같아서 에너지를 안 쓰고 싶어
마음이 예전같지도 않은것 같아
그동안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