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유예말고 아직 3,4학년 상태로
왜케 점점 저 친구랑 할 말도 없고 같이 놀아도 재미가 없네
그냥 뭐든 난 학생이라 괜찮아~ 이걸로 넘어가려는 듯한 느낌..?
다같이 만나도 아직 저 친구만 갓 고딩 티 벗은 느낌임
각자 여행간 얘기 인턴하는 얘기 첫 직장 들어간 얘기 연애 얘기 이런거 하는데
그 친구는 혼자 과제 많이 내주는 교수님, 어려운 기말고사 등등 동떨어진 주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