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재입사 하고싶나봄 ㅋㅋㅋㅋㅋ꿈에서 까지도 재입사 하고싶다는 말을 하네..

하..

[익인1]

어쩌다 그만뒀는데?? 회사 두 번 옮겨봤는데 재입사 하는 사람들 은근 많어..

[글쓴이]

인원감축으로 수습기간때 짤렸어 ㅎㅎ 여기 되게 나랑 잘 맞아서 주말에도 출근하고 싶을 정도였거든..

[익인1]

왓?! 그 정도라구..? 친했던 사람 있으면 자리 나면 알려달라구 부탁해봐..!

[글쓴이]

사실 깉은 팀 회사 사람이 자리나면 1순위로 다시 부르겠다 했거든 ㅎㅎ 근데 올해는 힘들거라고 하길래 "올해 다시 가게해주세요" 매일 바라니까 이젠 꿈에서까지 나오게 되는거같아 ㅋㅋㅋㅋㅋ 살면서 이런적은 처음이야 고마워!! 나 수습기간때 짤리지않을까? 했던 걱정이 여기까지 온건 아닐까 싶음 헤헤./.

[익인1]

짧은 기간이었어두 얼마나 좋은 회사였을까 싶다... 꼭 다시 회사 갈 수 있기를 바랄게!!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글쓴이]

쓰니야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나 딱 하나만 더 물어봐도 돼?? 혹시,, 쓰니가 본 재입사 한 사람들은 주기가 어땠어? 그니까 그만둔지 몇개월만에 재입사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궁금해서!!

[익인1]

아!! 정확하지는 않은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3-4년 후로 알고 있어!!

[글쓴이]

꽤 오래걸리구나 대답해줘서 고마워!!!!좋은하루보내!!

[익인2]

수습이라 잘해줘서 좋은기억일수도 있음 막상 정직원되면...

[글쓴이]

아 알지 고마워 근데 사람들도 다 좋은 사람들에다가 급여 제외하곤 내가 일하고 싶을때 이런 조건 있었음 좋겠다 했던 조건 다 충족했었거든 그래서 미련이 더 남았던거같아
회사 위치도 내가 일하고싶은 동네였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우와 내가 취준생이라서 더 와닿는게 그런 직장을 만나는 것도 진짜 복인 것 같아.. 쓰니의 간절한 바람이 꼭 이뤄지길 바라!!!🌟

[글쓴이]

응 마자마자.. 그래서 진짜 딱 일하는 2개월 내내 행복한 감정밖에 생각이 안났었어 진짜 좋은 말 고마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