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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정보/소식 ㄹㅇㅇ28 09.19 16:505203 0
KIA나만 진짜 아무 생각엇이 보고 있었네....21 09.19 20:5683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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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얘긴 걍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8 06.29 20:05 216 0
그냥 기아팬들 참다참다 다 터졌단 말밖에12 06.29 20:01 413 0
나중가서 도영이 구단이랑 언해피 띄워도 할 말 없을듯7 06.29 19:59 3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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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에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는 인간이 있나 06.29 19:51 70 0
뭐 또 새로 올라왔어?10 06.29 19:51 516 0
오버페이는 안할거라고 하지만 왜 난 아닐거 같지?? 13 06.29 19:49 2171 0
아니 글고 우리 구단에서 개인팬 발언 하지 않았어?4 06.29 19:48 282 0
당장 한달전까지만 해도 금지어랑 비교하냐 어그로냐 이랬었는데 ㅋㅋㅋㅋ 2 06.29 19:46 102 0
이범호 4개월만에 여론 박살난것도 대단하다ㅋㅋㅋ 06.29 19:45 53 0
이범호 언제까지 감독이야?5 06.29 19:45 206 0
나도 내가 1년차 전반기에 금지어랑 비교할 줄은 상상도 못했음1 06.29 19:44 72 0
이범호가 무서운게 그거라니까3 06.29 19:42 190 0
근데 시즌초에 박찬호도 어린애들이 올라와줘야 한다 이런 말 하지 않음?? 06.29 19:41 102 0
김도영 3루수는 금지어보다 이범호가 더 밀었을 듯5 06.29 19:41 1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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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박찬호가 꼭 유격을 봐야하는 대체불가 성적도 아니잖아11 06.29 19:39 2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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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4월에 종표가 유격봤을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3 06.29 19:37 2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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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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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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