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바쁘고 정신없고 한데 비 많이 오길래 시골집 물셀까 걱정되서 집전화걸었는데 안받으시는거야
그래서 핸드폰으로 걸었는데 받으시긴 하시는데 숨 헐떡 거리셔서 당황해가지고 어디 아프시냐고 물어봤는데 다 아프고 힘들다고 잘지내고 있으라고 하시는데 하 일도 손에 안잡히고 심란하다
당장 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다음달 초중반에나 갈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