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이라 나이 많은 선배도 많아서
좀 부담없이
신입생때 막 밥사달라고 많이그랬는데
시내버스에서 그선배는 나 있는지 몰랐는지
엄마랑 전화하면서
아~ 용돈좀 더 보내줘~ 후배들 밥도 사주고 그러느라 그래~ 진짜 미안해 막이러는거 들려가지고
그담부터 사달라고 안했음..ㅋㅋ
생각해 보니까 20대후반에 돈 못벌고 학교 다니는거면 더 힘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