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손녀 놀아준다고 올때마다 엄청 쿵쿵 소리 나는데 짜증나 죽겠어 이해 가능한 수준의 소리가 아님 밑에 내려가서 말하기엔 사이가 안 좋단 말이지 얼굴 보기도 싫고 집에서 제자리 뛰기 하고싶다 시끄럽다고 올라오면 모르쇠 할까 집에 뛸 사람이 어딨냐고 오히려 그 집에서 더 시끄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