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직원분 부르는거 진짜 못함.. 그래서 테이블에 호출벨 없으면 진땀나 목소리도 작고 자신감 없어서 용기내서 불러도 못 들으시는 경우 많고 그러다보니 뻘쭘해질까봐 더 못 부르겠고.. 뭐 추가주문이나 요청해야되면 그냥 참거나 일행한테 부탁함 카페처럼 카운터가서 주문하는건 괜찮은데 또 직원이 뒤돌아있거나 멀리있으면 또 멀뚱멀뚱 못 부르고 마냥 기다림 나도 내가 답답한데 쉽지않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