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카페에서 현관문 보이는 쪽에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들어오니까 계속 그 여자 동선으로 눈이 따라가면서 보길래 내가 꼬집고 뭐라하니까 "미안 안 볼게" 이랬어.
그 여자 우리 테이블 와서 화장실 어디냐 물었고 예랑은 나한테 꼬집혀서인지 대답 안 하고 내가 대답해 줌.
이 정도는 다들 있는 일이야? 짜증나는데 뭐 어떻게 하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