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애매하게 반쯤 정신 돌아온채로 되게 이상한 큰 소음이 들리고 무슨 아줌마가 내 방 물건을 훔치는 것 같은 모습이 보여서 급하게 몸을 침대에서 일으키려는데 몸이 정말 절대로 안 움직이고 눈 앞이 암흑이었어 한 1분 정도 그러다가 깨니까 소음도 없고.. 혹시 이거 가위눌린거야? 아님 가위는 귀신이 나오거나 누가 내 목을 졸라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