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교인데 왠지 천주교는 전도도 잘 안하고 괜찮을것 같아서 크게 신경안쓰고 천주교 남친 만났었는데
그냥 신념이 너무 달라ㅋㅋㅋㅋㅋㅋ
나는 무교에 무신론자라 그런지 종교에 시간 돈 쓰는거 이해를 못했거든 물론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근데 남친이라 모든 일상을 공유하다보니까 종교인들이 내가 원래 생각했던것보다 종교활동에 시간을 훨 많이 쓴다는걸 알게됐음...
암튼 걍 여러가지 가치관도 안맞고 종교인이면 바르게 살것 같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고 연애할때 종교도 신중하게 봐야하는듯 ㄹㅇ 서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