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혼가정이라 속상했던 적 없는데 오늘은 좀 서글프다 🥹🥹
남자친구 부모님 뵈러 갈때마다 진짜 잘 해주셧는데 결혼 얘기만 나오면 표정 굳어지시고 말 없으셔서 넘 눈치보엿거든 근데 오늘 우연히 남자친구랑 전화 하시는 걸 들어써
남자친구가 엄마 요즘 이혼가정이 뭐가 대수냐 이런 뉘앙스로 통화하더라구... ㅎㅎ 아속상해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