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가끔 내가 소패가 아닐까 고민하면서
이렇게 고민하는걸 보면 소패는 아닌게 맞다고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이야
가끔 이렇게 행동하면 사람들이 날 이렇게 생각하겠지? 하면서 순간순간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려고 태도를 취하기도 하고
아니면 일부러 조금은 빈틈있는걸 보여줘야 인간미가 있으니까 살짝 허점을 보여줘야겠다 하면서 행동하기도 해...
편한 가족이나 친구한테는 그러지않는데
직장에서나 낯선사람들이랑 있을땐 그러는거같아
내가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다 순식간에 계산해서 행동하는 기분이야... 편하지도 않고
남들도 이렇게 사는걸까 🥹 아님 내가 너무 머리아프게 사는걸까...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