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연상이고 상사인데
회사안에서는 절대 안그러는데 단 둘이 있을때마다 장난을 엄청 침
계속 놀리고 장난치고 안아프게 툭툭 때리고 그러는데
희열감느껴진다면서 너무 행복하다하고 웃고 진짜 세상행복해함..
내가 걔보고 지금 나 놀리는거같은데?.. 이러면 같은데가 아닌데요?? 놀리는거 맞는데요?? 이러고 좋아하거든
딱밤맞기해서 져서 딱밤때리는것도 힘안줬다했는데 내가 아팠다고 얼굴 두손으로 가리고 아프다고 그러면
걔는 앞에서 웃으면서 장난으로 안아프게 이마 더 툭툭 건들고 행복해함....
이 반응이 재밌었는지 계속 딱밤때리는척 얼굴 붙잡는데 내가 엄청 쫄아서 끄악 거리는것도 행복해하고
내가 너 놀아주는거야 이건 알고있어야돼 내가 그래도 상사인데 라고 말하면 또 웃고 다음에 한참 놀려놓고 또 내가 상사인데 어쩜 그러냐고 말하실거죠? 이러고 또 놀림
나를 친한 동생으로 보는듯해... 그래도 나름 내가 상사인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