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아팬들 참다참다 다 터졌단 말밖에

오늘은 개소릐를 해서 말나온 것도 있지만

이젠 암때나 급발진으로 마플달려도 오바가 아님

팀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서 문득문득 열뻗치는데 왜그러냐, 아직은 별 생각 없다 이런 반응 보면 신기함

[무지1]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선호가 저러니까 진짜.. 개빡쳐

[글쓴무지]

원래도 맘에 안들었지만 그냥 아웃임ㅋㅋㅋ

[무지2]

솔직히 내야수들 포지션 이야기는 몇년째 기아팬들 사이에서 속터지고 참고있는 얘기라 매일매일 마플 달려도 할말 없음

[글쓴무지]

이제야 내야망주들 1군에 다 모였는데 매일 얘기해도 모자람ㅋㅋㅋㅋ

[무지3]

팬들이 아무것도 몰라서 조용히 있는 줄 아나... 하 불쑥불쑥 올라오는 거 참고있었더만

[글쓴무지]

우리집 해저씨도 포지션 걱정을 하는데...기아팬이라면 남녀노소 불문 다 난리라고....

[무지4]

선수 한 명 잡아서 싫어한다 어쩐다 몰아가니까 이야기 안했던 거지 말 하려면 입이 열개라도 부족함..

[글쓴무지]

프레임 지겹다 진짜 팀 교통정리 하는게 언제부터 선수 싫어하는게 됐음ㅋㅋㅋㅋ그런 사람들이 더더욱 개인팬같음

[무지5]

진짜 많이 참은거임.. 작년부터 뭔 도영맘 이난리에 누가 유격수비만하면 실책할때마다 카운트하고 프레임씌우고 심지어 프런트에서도 포지션 고정하고 유망주들 한계짓는데 지금까지 참은게 용함

[글쓴무지]

세상에서 제일 웃긴 단어 도영맘ㅋㅋ 언제부터 우리 팀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 상대 맘자가 붙었지 뭔 입단하는 내야망주마다 유격불가 프레임 씌우고 걍 단체로 꺼졌으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무지]

리그 폭격하는 타자 상대로도 그러는거 보면 추하고 불쌍하다...기아팬이면 올해 도영이 활약만 봐도 배부른데 그런 애들은 뭔 재미로 야구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