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2년 전에 처음 불안장애 생겨서
그때 처음으로 정신과를 갔었거든
그때만 해도 정신과에 사람 그리 많은 편도 아니었고
대기하는 환자분들 보면 정말 좀 심해보이는 그런 분들 위주였는데
요즘은 병원가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정말로 대기자들 많고
특히 젊은 사람이 너무 많아
여기 인티에도 보면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하는 익들 많네 ㅜㅜ
내 주변에도 우울증, 공황장애 있는 친구들 더러 있고..
불안, 우울로 힘든 익들 있으면 고민 말고
어서 병원 가 ㅜㅜ
일상생활 하기가 훨씬 수월할거야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