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20대 후반 딸이 막 엄마랑 환자 침대에서 꼬옥 안고 있으면

이상해보여?ㅜ 엄마 돌아가셨는데 투병할때 어떤 할머니가 다 컸는데 왜 저러냐고 그럼 ㅠ 간호사분들은 주사하러와서 내가 안겨있다가 헤헷 죄송함다 이러고 내려오면 그냥 엄마 팔만 주면 괜찮다고 안겨있으라고 했는데ㅠ

[익인1]

그게 뭐 어때서

[익인2]

ㄴㄴ 그 할머니는 할머니라서 그러실 듯 50대가 70대 엄마 안고 있어도 안 이상한데

[익인3]

하나도 안 이상해보여...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ㅠ

[익인4]

전혀? 그냥 훈훈해보여

[익인5]

하나도 안 이상한데… 할머님이 부러우셨나

[익인6]

안이상해 .. 이해가

[익인7]

부러워서 그러신듯

[익인8]

좀이상 같은침대에 누우면

[익인8]

그냥 옆에 앉아서 안는거면 상관없음 이상하다는 이유는 다인실같은데ㅠ 다른 사람 배려했으면 좋겠음 1인실같이 쓰지말구
다른 사람 의견 이해안가는 것도 아니고 물어봐서 답한거!

[익인12]

안는게 민폐도아니고 뭔상관

[익인8]

넌 그리생각해 난 내 생각 말한건데 왜 시비

[익인9]

아니 가족끼리인데 따뜻하고 보기 좋지~그 할머니는 부러웠나봐

[익인10]

안이상해.. 간호사분들은 마음 찡하기만 하셨을듯..
쓰니 맘은 잘 추스렸어?

[익인11]

아닝 걍 가족끼리 사이좋다는 생각뿐,,.

[익인13]

전혀 안이상함…그 할머니 부러워서 그럼..ㅠ

[익인13]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아니고 걍 조용히 누워있는데..대체 어느부분에서 민폐가 되는거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6]

222

[익인15]

걍 암생각 없음

[익인17]

화목한 가족이네~생각할듯

[익인18]

ㄴㄴ 그할머니는 부러워서 그런거고 바이탈 재거나 상태 확인할때 손이라도 잡고있어주면 훨씬 좋아

[익인19]

전혀

[익인20]

할매 질투나서 그런 듯

[익인21]

하나도안이상해.. 뭉클한데.. 부러우셨나

[익인22]

할마시요....가만히 있으소..

[익인23]

오히려 좋아보이는데..? 신경쓰지말어

[익인24]

근데 되게 좁았을텐데... 아무생각 없음

[익인25]

난... 눈물흐를거 같아

[익인26]

할머니가 질투하는 거임ㅋㅋ 부러워서

[익인27]

화목해 보여서 보기 좋아

[익인28]

개인적인 의견물어보는거라면 난 별로

[익인29]

귀엽다 따숩다 애틋하다
물론 난 울엄마랑 그럴일 평생없을거같은데
그런 모녀사이 좋아보이기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