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양할생각은 없고 내가 자식을 안낳으면 입양하는게 제일 낫지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기사랑 웹툰보면 걍 무서움
결국 입양아는 내가 낳은 애랑 다르구나
만약 내 자식이랑 같이 키우면 내 자식을 질투하겠구나
내 자식이나 나를 죽일수도 있겠구나 싶음
잘살면 잘산다고 죽일수있거고 못살면 못산다고 죽일수있는거고
진짜 가족들끼리 싸운다고 죽이진않잖아 근데 입양아면 그런 생각 들수있음 아니면 내가 파양하고싶어서 후회할수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