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는 사람이 더 먹어라 왜이렇게 안먹냐 할때마다 솔직히 기분 안 좋아. 나도 내가 먹는 양 정도는 조절할수 있는데 왜 계속 옆에서 뭐라하는지... 왜이렇게 많이먹냐 그만 먹어라 하는건 대부분 사람들이 실례라고 여기는데 왜 그 반대는 성립이 안되는 걸까...
또 나는 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고기 편식하는 나 보고 신기하게 보는것도 별로고 이상하게 보는 건 더 싫어.(채식주의자는 아님)
사람들이 타인이 뭘 먹는지에 대해 관심을 조금 덜 가져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