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뚝딱대는거야...자꾸..
상대가 별 생각이 앖어보여서 마음을 비우긴 했는데
친구같이라도 잘 대해주고 싶은데 그래도 미묘하게 뚝딱거리는게 느껴져서
에라이 게이라고 생각하자!하고 대했더니 마음이 너무 편하고 평소처럼 웃겨되고 말도 잘걸고 그래
그랬더니 요즘 짝남이 좀 반짝거리면서 쳐다보긴하더라..
마음의 평화
차라리 내가 가질 수 없으면 게이라고 생각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