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무리중에 한명이 자꾸 나한테만 부정적인데 ㅋㅋㅋ
지금껏 있었던 일 몇개만 얘기해보자면
남친이랑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뭐 보러간다(전시)이러면 에? 거기 완전 별로래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저번에는 여름휴가 얘기나와서 워터파크 갔다왔다고 하니까 아 난 이제 워터파크 더러워서 못가겠더라 ㅜㅜ(그럼 갔다온 난 뭐임 ㅋㅋ )
부모님 환갑 얘기나와서 서로 뭐 해드린 얘기하는데
나는 안마의자 해드렷다고 하니까 바로 아 그거 층간소음 있눈거 아니야?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의 화법이면 싸우자는거 아니야??
다른애들한텐 안그러는데 유독 나한테만 이런게 심해서 되게 스트레스 받아서 손절한 상태야..근데 자꾸만 걔 화법이 생각나서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