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 거의 고양이임
가족한테 무신경하고 연락도 자주 안함.
자취라도 하면 2-3달에 한번 집에 내려옴
둘째 -> 강요대장임
가족과 무언가를 같이 하기를 좋아하고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데
지딴에는 가족을 생각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냥 지 마음대로 하는거임
가족이 싫다고 해도 지가 하고 싶은거 있으면 생때 부려서라도 함
막내 -> 강 건너 불구경
첫째와 비슷하면서 또 다른 무신경함임
가끔 애교쟁이 막내가 있긴한데, 자기와 연관이 없거나 신경쓰고 싶지 않은 일이 있으면
가족이 무엇을 하든 철저하게 신경을 안씀
그런데 또 엄마랑은 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