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취업 초반에 구할때
월세 겁나 비싸고 더럽게 안좋은 원룸 구해줌
동생 이번에 취업하니까ㅋㅋ
며칠을 찾아다니고 하더니
월세도 싸고 엄청 넓고 좋은집 구해줬더라
이런적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제는
부모도 동생도 꼴보기 싫음
은근 차별하는게 겁나 역겨워
대학도 난 그림쪽으로 가고 싶어서
며칠을 설득하고 해도 못 가게해서 전혀 관심 1도 없는
과로 보내더니
동생은 향수쪽 화장품쪽으로 가고 싶다니까
바로 그쪽으로 대학알아보고 그러더라ㅋㅋ
솔까 이제는 부모 늙으면 난 돌보거나 할 생각없음
동생이 더 받은게 많으니까 개가 돌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