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한테 리뷰가 어느정도길래 이렇게까지 해..

아니 내 입맛에는 너무 맛이 없어서 걍 별점 2점주고 별로라고 적었는데 ..

두 시간정도 지나니까 바로 전화오더라 뭐가 별로였을까요 죄송합니다. 점수 수정가능할까요? 〈〈 이런식으로

나는 리뷰이벤트 받지도 않는 사람이고 그냥 리뷰기능만 쓸 뿐인데 .. 평점이 그렇게 중요한가

[익인1]

ㅇㅇ 중요함 쓰니처럼 그런 사람이 드물긴 해

[익인2]

중요함

[익인4]

중요함

[익인5]

중요하지.... 부족한 점은 글로 써도 별점은 5개 주는 게 좋아

[글쓴이]

아니 그러면 리뷰의미가 없지 않어..?
다른 구매자들은 리뷰보고 시킬지 말지 판단할 수도 있는건데

[익인5]

글로는 쓰면 볼 수 있으니까! 원래는 쓰니같은 게 맞았는데 워낙 별점이 한 눈에 보이고 고작 별점 숫자 하나로 생계를 좌우하다 보니까 사업자들도 신경을 많이 쓰고 별점의 의미가 좀 변형된 거 같아 ㅠ

[익인6]

맛없게 만들어놓고 수정가능할까요는 뭔 ㅋㅋㅋㅋ 양심없네

[익인7]

그니까 지들이 맛을 발전시킬생각을 해야지 장난하나 리뷰로 사기를 치려고하네

[익인8]

이럴꺼면 리뷰 별점 왜 있는지 모르겠어 걍 별점 없애야지

[익인9]

중요하긴 한데 본인들이 고칠생각을 해야지 냅다 전화걸어서 수정해주세요 이러는거 진짜 싫음 나같으면 그 내용까지 리뷰에 넣음

[익인10]

나도 이렇게 할듯 다들 리뷰가 뭔지 모르나봐

[익인9]

개인적으론 5점만점에 리뷰이벤트로 쓴 리뷰들만 있는 집보단 가끔 낮은점수 리뷰도 있으면서 총점은 4.5정도 유지하는 곳이 더 낫다고 생각함 특히 낮은점수 리뷰에 사장님이 어떻게 댓글 달았는지 꼭 보는듯..

[익인11]

요새 다 그렇더라
난 근데 별론거같음 ㅠ 진짜 리뷰가 리뷰가 아니야
맛도 무난하면 다 맛있다 해주는 거같아

[익인12]

나도 리뷰에 많이 속아봐서 안 좋은 리뷰 찾아봄
그중에서 내가 오케이할 만한 부분이면 시키고 아니면 패스.
나도 배민 초기 때는 솔직하게 줬는데 그러니까 욕먹고 나만 진상되길래 걍 5점은 주고 어지간하면 무난하게 쓰고... 노답이어도 5점 찍고 솔직하게 적게되는 듯. 4점만 줘도 뭐라해서

[익인13]

근데 맛없는걸 맛없다하지...ㅋㅋㅋ리뷰진짜믿을거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