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진짜 날씬하거든? 44가 헐렁할정도야 근데 내가 적게 먹으면 속 울렁거린다고 일부로 적게먹고 지 과자나 고칼로리 먹으면 나도 억지로 먹여 싫다고 하면 삐지고...나는 안날씬해 몸이 안좋아서 살이 엄청 쪘어 절대 경계할 그런 몸뚱아리가 아니야 근데 자꾸 저래...어느날은 적게 먹으면 너 왜 적게 먹어 원래 안그랬잖아 이러면서 정색하고 캐묻고 그래서 개무서움
대체 심리가 뭘까....보통 날씬한 애들은 날씬한 애들이랑 몸매경쟁하지않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지들끼리 경쟁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