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전화 안 받고 숨기고 하길래 쎄함 느끼다 폰 두고 갔길래 봤더니 사나? 미츠코? 웬 여자 이름 얘기하면서 친구랑 카톡하고 ㅇㅇ(내이름)한테 미안하네 한 카톡 밑에 여자들이랑 넷이 찍은 사진 있고 ㅋㅋㅋㅋㅋㅋ 하 이때까지 여자 문제 만들어도 나 만나기 전이고 소소한 거라 넘어갔는데 걍 빼박이다 이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고맙네 진짜 헤어질 구실 만들어줘서 ㅎ ㅎ 정 떨어져서 같이 있는데 손도 잡기 싫어서 빨리 재움.... 자연스럽게 어떻게 헤어지지 얘 친구도 여미새고 뭐 옛날에 유부녀 아줌마? 만난 것 같은 카톡도 잇엇는데 지금 사귀는 여자분 그거 모를 거 같아서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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