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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l

내가 집에서만 영어 공부하고 학원 안 다니고 수능에서 절평이지만 어쨌든 100점 맞았고

영어 관련 학과 진학해서 지금 영어로 먹고 살고 있음

학창 시절에도 영유 다녔다는 애들보다 늘 더 잘함ㅋㅋ

영유 다나고 잘하는 애들은 그냥 영유 외에도 계속해서 엄빠가 지속적으로 영어교육 시켜줄 수 있는 애들인거임

걍 집에서만 해도 방향만 잘 잡으면 유학 다녀온 애들이랑 큰 차이 없이 잘 할 수 있게됨

근데 보호자가 어느 정도 공부한 감이 있어야 하고 시간이 많아야 한다는 점은 있음..ㅎㅎ



 
익인1
보호자가 지도해줘야 하는 거지?
2일 전
글쓴이
사실 그게 제일 큼ㅋㅋ 영유가 관건이 아니야 그래서
2일 전
익인2
걍 타고난 거 큼 진짜 ㅋㅋㅋ 그리고 영유나와서 영어잘하는건.. 타고난 것 + 지속적인 환경노출이 되었을 때
2일 전
글쓴이
ㅇㅈ 영유에 돈 태울 필요가 없음 여유로운 집 아니면
2일 전
익인2
영유에 태워도 돈이 남아돈다 이러면 뭐 해도 나쁘지않지 어쨌든 배울순 있으니 ㅋㅋ 근데 무리 좀 되는데 어거지로 할필욘없는 느낌
2일 전
글쓴이
딱 이거ㅋㅋㅋ 돈이 많다면야 뭘 하든 다 괜찮겠지만 무리해서 보낼 필요 없음 진짜
2일 전
익인3
나 영유나왔는데 영어 개못함
그냥 본인 의지도 있고 집에서도 자연스럽게 노출되야함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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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귀랑 입 트이는 건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가 있어서... 돈 없는데 굳이 보낼 게 아니라는 거지ㅎㅎ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돈 있으면 뭐 유학을 가든 영유를 가든 부담이 안 되니까 근데 다들 영유가 다들 필수인 것처럼 무리해서라도 보내는 걸 난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더라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도 있겠지 물론? 근데 주변에서 영유 나왔다는데 나이 들면서 실력 형편없는 케이스도 보고 그래서ㅋㅋㅋ 집에서만 잘 케어되면 귀 트이는 거나 소통하는 거나 영유 도움 솔직히 1도 필요 없는 것 같거든 내가 그런 케이스기도 하고 주변에 그런 경우 엄청 많이 봤어서
2일 전
익인5
공부 어케했어.. 제발알려줘
2일 전
글쓴이
어렸을 때 영어 책을 걍 엄청 많이 읽었어 걍 지금 영어 조기교육에 사용하는 유명 도서들은 초등학생 때까지 다 끝냈고 영어 티비쇼도 많이 보고.. 그리고 혼자 글 쓰는 것도 좋아해서 혼자 영어 다이어리도 쓰고 그걸 그냥 평생 해왔엉 그리고 고딩 때는 한국식 문법 몇개월 정도 잡아줬고 그게 그냥 평생 이어져오는듯 지금도 공부는 간간히 하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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