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중인데 팔 다리에 문신 엄청 많은 손님 들어왔거든. 저런 손님 몇 번 왔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사장님이 빤히 쳐다보더니 저것들 도망갈 거니까 갈때쯤에 나한테 얘기해라 아니면 경찰 불러야한다. 하길래 예??? 했거든...
근데 진짜 도망침ㅋㅋ 담배 피우러 나가는 척 하면서 튀길래 사장님 바로 쫒아나가서 잡아와서 112 불렀다 진짜 신기해 사람 촉이라는 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