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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옆에서 귀딱지떨어지도록 다양한 삶에 대해 알려주고 있음

편입해서 졸업2년도 더 남은 사람얘기 졸업하고 어학다녀와서 아직도취준안한사람 휴학3년한 사람얘기 바로취업한 친구들이하는 얘기 등등..



 
익인1
아버님은 쓴이 보다 최소 두 배 이상 살아오셨을 테니까 더 많은 케이스, 사람들을 겪여보셨을 거잖아 취업 일찍 하는 게 대다수 상황에서 후회 없을 선택이란 걸 알고 말씀하신 걸 거야 근데 이건 직접 나이 먹어보기 전에는 절대 깨닫질 못하는 듯
2개월 전
글쓴이
혹시 취업일찍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울아빤 몇개월도 전전긍긍하는 스타일
2개월 전
익인5
222 엥간하면 어른들 말 들으라는게 괜히 생긴 말은 아닌것같음 나도 쓰니처럼 취업 천천히 하지 뭐~ 하고 어쩌다보니 30대 됐는데(쓰니가 나처럼 될거라는건 아님) 증말 드럽게 취업안됨 면접보러 오라고도 안해 그리고 백수일때는 솔직히 1년이 한달같이 가버림 그냥 인티좀 깔짝대다가 유튜브좀 보다가 인터넷 좀 하다가 하면 그냥 한달이 뭐야 1년 순삭됨 나도 부모님이 일찍 취업하라고 하도 닦달해서 반감때문에 더 안했던것도 있는데 후회중임 친구들은 대리달고 이제 자기자리에서 안정적인데 나만 아직도 20대초반같이 살고 생각도 어린것같아
2개월 전
익인2
혹시 취업을 늦게하고싶은거야 아니면 취준중인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취준중! 근데 늦게해도 상관없어
2개월 전
익인3
쓰니가 노력하고 있는거면 괜찮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거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런 말씀 나올 수 있다고 봐
2개월 전
글쓴이
나 절대안놀아 ㅋㅋㅋ 근데 맨날 뭐하냐고 물어봄
2개월 전
익인4
이공계야? 문과면 칼취 거의 불가능한데
2개월 전
글쓴이
문이과 전부가진..반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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