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생각하면 막막함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문제 같음
-일하기 싫음 그냥 모든 걸 관두고 싶음
-의욕 떨어짐
-계속 스트레스에 젖어 있는 기분
-성취감 안 느껴짐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음
-더 이상 못 버틸 것 같은 기분
-정신적으로 지친 거 같음
-최근에는 잠이 잘 안 와서 계속 뒤척이다가 겨우 잠
나 요즘 상태 이런 거 같은데 그냥 단순히 보통의 직장인들처럼 일하기가 싫어서 이러는 건지 아니면 약하게나마 번아웃이 온 건지 모르겠어서...
이런 기분이 3~4달 정도 지속된 거 같고, 나아지지 않는 거 같음 근데 웃긴 건 퇴사 생각하면 또 그건 그거대로 막막하네ㅋㅋ
보통 직장인들 다 기력 없고 맨날 일하기 싫다 이러잖아 사람들 다 저런 증상을 겪는 거임?? 내가 너무 나약한 건지 아니면 실제로 좀 문제가 생긴 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