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는 몇번 갔었는데
오늘 성인되고 처음으로 내과 갔거든
근데 기침하고 아랫배가 아파서 갔는데
앉아서 윗옷 살짝 올리고 가슴애 청진기 대고
숨 크게 쉬라고 하는데 너무 뚝딱거림…🥹
가슴에 댈때마다 너무 부끄러워서 숨이 빨라져서
선생님이 천천히 쉬라고 하셨어…
누워서 배 올리고 청진기 하는데
그때도 민망해서 배 엄청 오르락내리락 함 ㅜㅜ
나만 청진기 할때 이렇게 뚝딱거리니 ㅠㅠ
배 정도 보이게 올리는건데 너무 뚝딱거려 ㅜㅜ